Hi, I'm Summer,
the founder of Speaky Peaky!
scroll
I didn't speak a word of English at 21.
충격받은 대학시절
저는 21살에 영어를 하나도 못했어요. 대학교 영어 회화 수업에서 C를 받고 충격받았습니다. 고등학교 까지 똑같은 영어 수업을 받았고, 나름 영어 성적이 나쁘지 않았었는데, 대학에서 C를 받다니 의아했습니다. 영어 회화를 한다는 것은 내가 직접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정말 많은 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미국, 캐나다, 우간다에서 일하고 살았으며, 20개 국가를 여행 다녔어요. 이 여정동안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목표나 꿈을 향해 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제가 그동안 영어를 배워오며 터득했던 팁을 공유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영어 시작하기: 이영시” 라는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고, 그에 이어 이렇게 이영시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물안 개구기, 우물에서 나오는 도전기
제가 대학생때 글로벌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제 스스로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싶었고, 다양한 문화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어요.
그 시작으로 21살에 유럽 5개국은 혼자 2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했어요. 여행하면서 만난 굉장히 흥미로운 사람들이랑 영어가 안되니 대화를 하지 못해서 굉장히 좌절스러웠어요.
또, 세상은 참 넓고 신기해서 한 나라에서 평생을 살기가 너무 아깝다고 느꼈어요. 그게 저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계속 영어를 했어요. 그렇게 하니 3년 정도 후 부터 영어 때문에 엄청 큰 혜택을 받기 시작했고, 국제적인 레벨로 많은 기회가 제 눈앞에 열리기 시작했답니다!
영어 덕에 잡게 된 국제적 기회들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교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전세계에서 모인 똑똑한 친구들과 공부를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우간다 학생들이 작은 장사를 시작하는 것을 도와 돈을 버는 자립심을 길러 주는 것을 도왔어요. 뉴욕과 서울에서는 국제 비영리 기구를 통해 탈북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The New Yorker, Al Jazeera, VOA 등의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통역 및 번역을 하면서 멋진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영어 때문에 정말 글로벌하게 신나는 기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혼자 유튜브로 영어 공부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을 하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습니다.
영어 실력때문에 제 앞에 열린 기회를 이 작은 페이지에 다 열거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유창하게 영어하실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여러분 인생의 많은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
이영시 유튜브 채널은 현재 280K 구독자님과 함께 하고 있고 총 8백만 뷰가 넘었습니다.
-
뉴요커 Summer의 리얼 라이프 영어 라는 책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